충무공김시민장군 탄신463주년 '고유제' 봉행 성공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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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9-15 19:35 조회2,99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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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의정/충무공김시민장군탄신제463주년기념 고유제 봉행으로 탄신기념일인 9월23일 개최되는 헌다례 및 문화축제를 사당에 고하고, 탄신기념일까지 일주일간 경축기간으로 선포하였다.
(사)충무공김시민장군기념사업회(회장 김법혜)은 9월15일 11시 천안시 병천면 가전리 생가유허지에서 안동김씨 서울.인천.괴산.천안 종친대표와 지역민.기념사업회 간부등 150여명과 자유한국장 천안시당대표 이창수, 홍성현 충남도의원, 김행금 천안시의원, 이성구 전천안시교육장, 김대응 보람건설부사장, 임명섭 충남일보주필,, 천안시문화관광과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와 병천면과, 병천 농협 및 병천 은빛학교의 후원으로 고유제를 봉행하였다.
고유제의 집전(執典)은 (사)충무공김시민장군기념사업회 원로회장인 김남응 원로회장이, 헌관으로는 황종헌 직전회장, 김연응 천안시의원, 장준 병천 면장이, 축문낭독에는 제천 안동김씨 종친 대표로 참석한 김태헌회장이 맡아 전통의례에 따라 진행하여 민족 고유문화의 공유와 전통문화를 더욱 계승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김법혜 회장은 고유제 봉행후 인사말에서 천안의 가장 큰 어른이신 충무공 김시민장군 선양사업을 위해 호국충절 선양정신과 천안시를 역사문화의 전통의 도시로 발전시키고자 애쓰고 있는 구본영천안시장께 박수를 보내자고 서두를 열며,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뜻을 이어 충무공김시민장군생가지 국가사적지정과 충렬사 복원 및 기념관 건립을 실현하여 대한민국 역사와 문화의 중심인 천안시의 중심이 되는 병천이 되도록 하자며 결의를 모았다.
아울러 9월23일 13시에 천안박물관에서 개최되는 헌다례 및 문화축제에도 천안시민은 물론 충무공의 정신을 이어받은 모든 국민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하면서, 충무공정신 선양으로 오늘날 한반도 통일을 위한 민족대단결의 의지로 함께 하자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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